곧 고3인 학생인데 다른 학생들에 비해 지나치게 의욕적이지 못 한 것 같아요올해 정말 중요한데 머리속으로 알아도 아무것도 안 하고 싶어요생각하면 부정적인 생각들만 나서 그냥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어져요이미 남들에 비해 한참 뒤쳐진 것 같고어떻게 노력하며 살았었는지 기억이 안 나요 감각이 무너졌나봐요오랫동안 날 포기하고 살았어서 내게 결정권이 있다는 걸 아는데 자꾸 의지하려 해요그냥 부모님이 도와주시니까 좋은 대학 들어가지도 못 하고 그저 그런 기업 들어가서 좀 벌다가 나중에 효도나 해야겠지제 미래에 대한 기대가 전혀 없어요 그냥오늘만 살고 내일은 죽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
저도 질문자님처럼 고3떄 똑같았어요. 그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질문자님이라 비슷할거에요.
저는 입시가 끝나고 정신과를 갔는데 많이 나아졌어요. 질문자님이 지금 이성적인 생각을하기엔 맘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전문가한테 가서 약을 받든지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.
비용걱정이라면 일단 첫 진료때 저는 3-5만원 선이고 그다음 부턴 약값이랑 상담비 하해서 한 3만원 이하 나오고요.
만약 부모님이 질문자님이 병원을 가고 싶다고 했을때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으 실분이라면
부모님에게 말하고 비용해결하고 같이 으쌰으쌰하면 좋을 것같아요.
제가 말한 건 전문가 아닌 경험자로 말하는 거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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